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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제3회 부산광역보치아대회 개최작성일자:2025-05-2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738동의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제3회 부산광역보치아대회 개최재학생 및 교직원들 자원봉사 활동 비롯 어울림부 경기 참여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24일 효민체육관에서 ‘동의대학교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함께하는 제3회 부산광역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개선과 화합의 장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동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조재균)과 지역콜라보센터(소장 김찬용),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부울경지회(회장 김영종)가 주최하고 부산뇌병변복지관(관장 이주은)이 주관했다.보치아는 공을 던지거나 굴려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하여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컬링과 유사하며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경기이다.이번 대회는 50여 명의 선수들이 경기 경력과 경기도구, 팀구성 방식에 따라 클럽부, 홈통부, 일반부, 어울림부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대회 결과 ▲클럽부(복식)-파워휠 클럽 김세운, 김용준 선수 ▲홈통부(단식)-하모니 클럽 허종학 ▲일반부(복식)-부산뇌병변복지관 박병현, 이임균 선수 ▲어울림부(복식)-부산뇌병변복지관 백경민, 동의대 박나희 선수가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또 동의대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기 기록, 안내데스크, 식사 배식, 촬영 등의 활동과 어울림부 선수로 출전했다.자원봉사 활동과 선수로 참가한 박승우(조선해양공학과 4학년)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몸이 불편한 분들과 함께 활동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동의대 이임건 대외부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여 구성원들이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동의대는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협력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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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2025년 전반기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 개최작성일자:2025-05-2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953경찰행정학과, 2025년 전반기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 개최과학수사, 화재·폭발, 법의학·법과학, 산업안전·보건 연구와 사례 공유전국 과학수사, 법의학·법과학 및 안전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은 지난 5월 22일 동의대 산학협력관 프라임 다목적홀에서 ‘2025년 전반기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을 개최했다.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은 2007년부터 2024년까지 부산경찰청 주관의 자체 스터디 모임으로 운영하다 포럼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국적 확대를 통해 과학수사 및 사회안전에 공헌하고자, 안전분야를 포함하여 2024년 9월 법인으로 등록, 비영리 단체로 새롭게 출발하여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과학수사, 법의학·법과학, 화재·폭발’에 ‘산업안전보건’ 분야까지 확대한 대주제로 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동의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세부 주제로는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방화팩 실증 실험’, ‘폭발현장의 혈흔’, ‘법곤충학 기반 곤충증거의 종합적 해석을 통한 과학수사기법 고도화 방안 연구’, ‘부산경남지역 법의부검의 통계적 분석’, ‘건물 붕괴사고 원인 분석’, ‘해양산업시설 안전사고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 길경석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국의 과학수사, 법의학·법과학 및 안전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세분화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발표 주제에 대해 선명한 문제의식과 합리적인 해답을 나누는 영감과 지식의 향연이 되기를 희망하며, 모두가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지혜와 열정을 지속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동의대 전경란 교학부총장은 “우리 학교에서 과학수사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과학수사안포럼이 개최된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학생들, 지역주민들이 전문가들이 축적해 온 연구, 실무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과학수사 분야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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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학과,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장려상 수상작성일자:2025-05-23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154유통물류학과,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장려상 수상‘부산갈매기, 날아오르다’ 주제로 지역 브랜드 필요성 강조유통물류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5월 17일에 열린 ‘2025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춘계공동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지역 발전 전략,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력을 평가한 경진대회로, 실무적 관점에서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주를 이뤘다.유통물류학과 3학년 박규태, 윤진호, 정명환 학생은 ‘부산갈매기,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부산 지역에 고유한 대표 브랜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한 학생들은 “부산의 문화와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고민하면서 지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통·물류 전략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동의대 유통물류학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이번 수상 역시 그러한 교육철학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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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부, 2025 양구평화컵 남자대학부 단체전 2연패작성일자:2025-05-20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05유도부, 2025 양구평화컵 남자대학부 단체전 2연패개인전 -90kg 이충수 선수·+100kg 김태환 선수 3위 기록유도부(감독 황인수)가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남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동의대는 지난 5월 7일~12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1회전과 2회전에 경기대와 영남대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후 4강전에서 청주대를 3-1로 눌렀으며, 결승전에서 선문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서는 –90kg 이충수 선수가 3위, +100kg 김태환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황인수 감독은 “동계 훈련을 열심히 소화하며 첫 대회부터 정상에 오른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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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진로 멘토링’ 진행…고교생 캠퍼스 방문해 대학 체험작성일자:2025-05-1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639‘동행 진로 멘토링’ 진행…고교생 캠퍼스 방문해 대학 체험김정환 구매팀장, 동래고 방문 프로그램에 모교 선배로 참여동의대(총장 한수환)는 매년 중고교생들에게 전공 체험 및 대입정보 제공을 통해 진로와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그중 동행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고교 1, 2학년들을 대학으로 초청해 직접 캠퍼스를 둘러보고 학과에서 전공과 교육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5일 2025년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순서로 동래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190여 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이날 우리 대학을 방문한 고교생들은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우리 대학의 장학금과 기숙사, 순환버스 등 학사와 캠퍼스 생활 전반에 대해 안내받고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로 이동하여 전공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동래고 출신의 김정환 구매팀장이 동문 선배 자격으로 강단에 올라 “동의대 캠퍼스에서 후배들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오늘 동의대 방문을 통해 본인의 진로와 꿈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고교 생활이 중요한만큼 자신의 꿈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라고 고교 후배들을 격려했다.한편 동문 선배의 인사말 순서는 직원협의회의 제안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고교 방문 동행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동문 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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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연구진, 국제 저널에 논문 게재작성일자:2025-05-1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846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연구진, 국제 저널에 논문 게재Journal of Materials Science 게재…스테인리스강 내식성 향상 기술 개발<사진설명 : 왼쪽부터 최예지, 김지수 씨>신소재공학과 정찬영 교수(첨단 기능성 표면처리 연구소) 연구팀의 석사과정 최예지, 김지수 씨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재료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SCI급)인 ‘Journal of Materials Science’(Springer, Q1)에 5월 14일 게재되었다.연구진은 NH4F와 H2O가 포함된 에틸렌글리콜 기반 전해질에서 전기화학적 양극산화 처리를 통해 균일하고 두꺼운 산화막 형성 조건 규명, 부식 전류 밀도 감소와 72.24%의 부식 억제 효율을 달성했다. 특히 해수 환경을 모사한 3.5 wt% NaCl 용액에 200일간 침지한 결과, 무처리 시편보다 최적 조건 산화막 처리 시편의 부식 깊이 증가율이 40% 이상 현저히 낮은 우수한 내식성을 입증하며 해양 및 극한 환경에서의 금속 소재의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공동 제1저자인 최예지, 김지수 연구원은 “지금까지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박사과정에서는 친환경 및 고내구성 소재를 중심으로 바이오 의료용 소재, 전극 소재, 반도체 인터포져 등 첨단 융합 분야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향후 연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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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협약작성일자:2025-05-1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617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협약인공지능·양자컴퓨팅 분야 연구, 기술 교류 및 국제협력 강화 기대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3일 동의대 산학협력관에서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최효직, AKCSE)와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분야의 연구, 기술 교류 및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정석찬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과 최효직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 정진근 부산광역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산업 자동화 및 양자컴퓨팅 분야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제조업 분야의 AI 및 산업 자동화 기술 육성 △AI 및 양자컴퓨팅 보급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및 생태계 구축 △AI 및 양자컴퓨팅 인력 개발 및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시의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도시 전략과 맞물려 양국의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부산 인공지능혁신센터로서 산학연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AI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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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한의사회, 동의대 한의대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작성일자:2025-05-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96부산광역시한의사회, 동의대 한의대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송상화, 사진 우측)에서 동의대 한의과대학(학장 이해웅)에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동의대 한의과대학에서 지난 5월 13일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의대 이해웅 한의과대학장, 김범회 부학장, 김선경 한의학과장, 진명호 한의예과장, 홍수현 부산광역시한의사회 동의대회장과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송상화 회장, 윤현민 부회장, 홍성운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이해웅 한의과대학장은 “한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하여 꾸준하게 장학금과 각종 지원을 해주는 부산광역시한의사회에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한의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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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바가항가이구와 교류 활성화 논의작성일자:2025-05-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297몽골 울란바토르 바가항가이구와 교류 활성화 논의공무원 연수단 캠퍼스 견학…바이오헬스 분야 협력 기대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에 부산의 우호협력도시 중 한 곳이자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바가항가이구 공무원 연수단이 선진 교육 시스템 및 시설 견학과 국제 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해 지난 14일 캠퍼스를 방문했다.동의대 방문에는 알탄후야그 소흐볼드 바가항가이구 구청장과 퍄엘리드시르 문흐게렐 바가항가이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의회 의원, 동장, 구청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동의대 이임건 대외부총장,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정경태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만남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의료 보건 분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으고 향후 바가항가이구 지역 학교의 교장 및 교사단 연수 추진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이어서는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을 방문하여 가상 해부 실습 시스템, 디지털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3D 전신스캐너 등 의료 보건 분야의 첨단 장비와 실습실 등을 견학했다.동의대 이임건 대외부총장은 “우리나라가 몽골의 제4위 교역국으로 성장하면서 최근 무역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바가항가이구 공무원 연수단은 보건, 교육, 행정, 농업 분야의 선진 시스템 견학을 위해 지난 11일~15일까지 부산을 방문했으며 동의대를 비롯하여 기장군청,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아쿠아리움 등 협력 분야 주요 기관과 관광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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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김한엽·이비 씨,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장려상작성일자:2025-05-1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27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김한엽·이비 씨,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장려상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김한엽 씨와 이비 씨가 지난 5월 8일~10일까지 중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멀티모달 AI를 넘어 AI 에이전트 시대로-자율성과 지속 가능성의 융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대학과 기업체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80여 편의 논문 구두 및 온라인 발표와 100여편의 포스터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동의대는 중국 유학생인 이비 씨가 김치용 교수와 함께 ‘공공 공간 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와 관객 간 상호작용 양상 연구-제주 아르떼 뮤지엄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또 김한엽 씨는 김치용 교수 및 이병준((주)델타티) 씨와 ‘실 검색 활동에 기반한 온라인 광고 현황 데이터 수집 방법 제안’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창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ICT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지인 학회논문지 연간 12회 발행과 국내학술대회 연 2회, 국제학술대회 연 1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9,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